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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삵 발견! (ft.삵 고양이 차이점)

by iron28 2022. 7. 1.

전북 군산대학교 인근에서 멸종위기2급 삵이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삵 발견! (ft.전북 군산대 인근)

 

30일 군산대에 따르면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학생들이 캠퍼스 인근에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된 삵을 발견해 관련 기관에 발견내용을 신고했다.

 

 

보전생물학 수업 실습

생명과학과 학생들은 1학기 전공수업인 보전생물학 수업 실습 중 도시 주변 자연생태계의 서식처 연결성을 조사하기 위해 설치한 야생동물관찰 카메라에 , 고라니, 멧돼지, 너구리 외 여러 야생동물이 촬영된 것을 확인

 

● 김지윤 군산대 생명과학과 교수(식물생태학·생물다양성정보학 연구실)

“군산대 캠퍼스 주변에 조각난 채로 남아있는 숲과 습지생태계가 아직 지역 생물들에게 중요한 서식처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학생들과 확인할 수 있었다”

 

 

삵, 살쾡이
삵은 고양이와 달리 배설물을 묻지 않는데 이는 영역 표시를 하기 위함

고양잇과에 속하는 맹수로 분위기가 고양이와 닮았다.

몸무게 8~13 kg 몸길이 55~90 cm, 꼬리길이 25~32.5 cm, 뒷다리 12.2 cm 정도

고양이보다 눈에 큰편, 귀 뒤쪽에 흰 반점이 있고,  꼬리가 고양이에 비해 굵으며, 머리에 일자형태의 줄무늬가 존재한다.

 

귀가 일반적인 고양이보다 작다. 주로 러시아 서남부, 중국 동북부, 타이완, 수마트라, 자바 섬, 보르네오, 말레이 반도, 인도차이나 반도, 인도 아대륙, 대한민국, 일본 쓰시마 등지에 분포

 

 

군산대

군산대학교 캠퍼스와 인근 지역에는 크고 작은 저수지와 산림, 농경지가 분포하고 있어 도시 내에서 다양한 생물이 관찰된 곳이며 마한시대 고분군 등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문화재도 많이 남아있어 생태와 역사적 가치를 동시에 교육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

 

 

 

삵의 개체수가 늘어날 수도?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989 

 

서울 암사생태공원에서 멸종위기 2급 ‘삵’ 확인 - 환경일보

[환경일보] 서울시 생태경관 보전지역 중 하나인 암사생태공원 생태계에 청신호가 켜졌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된 삵(학명 Prionailurus bengalensis)이 암

www.hkbs.co.k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21241#home

 

"들고양이와 싸웠나"…상처 입은 멸종위기 삵, 태화강서 발견

울산 태화강 지천에서 멸종위기종인 삵이 발견됐다.

www.joongang.co.kr

곳곳에서 삵이 관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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