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가 23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선포할지에 대해 검토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WHO, 원숭이두창 긴급회의 (ft.공중보건 비상상태 여부 검토)
WHO는 이날 전문가들로 구성된 긴급위원회 회의를 열어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이들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에게 관련 권고를 하면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이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된다.
- 다만 WHO는 오는 24일 전에는 긴급위원회의 어떤 결정도 발표되지 않을 것
코로나19의 경우 2020년 1월 말 PHEIC가 발령돼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PHEIC는 WHO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질병과 관련해 발령하는 최고 수준의 경보 단계
최근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원숭이두창이 40개국 이상에서 확인됐으며, 대부분 유럽에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이분이 코로나19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받은 이미지는...?
코로나19 사태의 늑장 대응 등 여러가지 문제가 불거지면서 WHO의 국제적 신뢰도에 타격을 입혔다는 평가
중국 눈치 보기가 전부였던 것 같은데...
https://foreignpolicy.com/2020/04/02/china-coronavirus-who-health-soft-power/
줄 잘섰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 5년 더 연임하나…단독 후보로 추대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2/01/25/OM2B5ZTUONG4NA4CABKVMFU32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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