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묘1 '400살'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지지대 대충? 교체하다 뚝! (ft.문묘의 명륜당 경내) 수령이 400년 정도로 추정되는 서울 성균관 문묘(文廟)의 천연기념물 은행나무가 지지대 교체 작업 중 크게 파손됐다. '400살'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지지대 교체하다 뚝! (ft.문묘의 명륜당 경내) 문묘의 명륜당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 ● 서울 문묘 은행나무 (서울 文廟 銀杏나무) | Ginkgo Tree of Munmyo Confucian Shrine, Seoul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불교와 유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도 많이 심는다. 서울 문.. 2022.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