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4년 만에 하차 이유(ft.친숙하고 대중적인 이미지 대체자는?)

KBS1TV 교양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의 진행자 김영철이 4년 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KBS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4년 만에 하차 이유(ft.친숙하고 대중적인 이미지 대체자는?)

김영철 이름표 떼고 동네 한바퀴로 다시 시작한다

KBS는 지난 2018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해 4년간 방송한 장수 프로그램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의 막을 내리고 7월 중순부터 김영철 이름을 뗀 '동네 한바퀴'란 새 이름으로 방송을 이어갈 계획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영철은 드라마 등을 통해 각인된 대중적인 친숙한 이미지와 구수한 입담으로 동네사람들의 정겨운 삶의 풍경을 전달하며 시청자에게 큰 호응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형태의 여타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주로 구도심이나 농촌지역의 주택가 골목길, 번화가, 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의 삶을 조명해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도시기행 다큐멘터리

 

 

하차 이유

 연기활동 등 개인 스케줄에 의한 것일 뿐 제작진과의 불화 때문은 아닌 것으로 파악

 

 

 

4년간 김영철과 동네 한 바퀴는 한몸처럼 움직여서 대체자 찾기 쉽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대체자로 이 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천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