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양주시2

살아있는 권력의 힘과 민간인의 차이(ft.남양주시 파도 썰물) 살아있는 권력의 힘과 민간인의 차이(ft.박제) 1. 살아있다는 권력을 가졌을 때 2. 권력을 가진 마지막 날 3. 민간인이 된 후 약 한달 인생은 파도 밀물과 썰물 파도(썰물) 김 익 택 회피 할 수 없는 그 무력의 힘 거칠은 세파같이 통곡해야 해소되는 나르시스같이 온몸으로 산화하는 등신불같이 바위에 부딪히고 또 부딪히고 산산이 부서져 포말 되고 쓰러지고 또 쓰려져서 마침내 나는 없고 하나된 우리가 되어 어깨동무하고 돌아가는 모습 평화롭기만 하다 2022. 7. 20.
나의 흔적이 자랑스러운가? 망가진 남양주를 떠나... 박지현을 만나려?(ft.전 남양주시장 조광한) 지난 2월 15일 현직 지자체장이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는 희귀한 일이 발생했다. 조 전 시장은 올해 2월 15일부터 4월 11일까지 법정구속으로 인한 직무정지 상태로 있다가 4월 12일 보석으로 석방됐고 남양주시장으로 복귀했다. 이후 지난 6월 30일까지 시장직을 수행하다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7월 1일에 취임하면서 일상으로 돌아왔다. 조광한(64세) 전 남양주시장 ● 인터뷰 -이재명 민주당 의원과 '앙숙'으로 알려졌는데, 사이가 나빠진 계기는 무엇인가. 그건 남양주 진접선 연장 구간에 대한 분담금 때문이었다. -왜 이재명 의원 저격수가 된 것인가. 분명히 해둘 것은 내가 민주당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이재명을 불신하는 .. 2022. 7. 19.